위암·대장암 치료제 복합작용, 폐암에 효과
'S-1'과 '아이리노테칸' 복합요법 "기대"
2008년 08월 13일 (수) 09:37:48 이경숙 해외의약전문기자 admin@hkn24.com

【헬스코리아뉴스】위암치료제와 대장암 치료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 폐암에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긴키대학의 이사무 오카모토 박사가 주도하는 연구진은 오는 15일 발간될 '임상암연구'에 제출한 자료에서 진행성 소세포 폐암 환자 56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2상 연구 결과  'S-1'과 '아이리노테칸Irinotecan'의 복합요법은 반응율, 암의 악화없는 생존율, 총생존율이 백금착제를 기반으로 한 화학요법제인 표준요법과 비슷하거나 더 우수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주장했다.

S-1은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위궤양 및 위암 치료제로 승인받았으며 아이리노테칸은 1994년 FDA 승인을 받았다.

오카모토박사는 "백금착제의 독성은 사용한 치료법은 생존율이 낮기 때문에 독성을 없앤 치료제가 필요하다"며 "좀 더 광범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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