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수술마치고 보험청구해놓고 편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역시나 보험때문에 우울해지네요

제가 알아보곤 있지만 아무래도 보험지식이 얕다보니,,도움을 청하고자..

보름 전 대*생명측에서 전화와서 보험금 지급 할 수 없다고 하네요

보험사측은 보장개시일 이전에 제가 세침검사를 받고 암진단을 받은 것으로 간주하고 지급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세침검사는 보험가입 후 75일째 되는 날 검사결과가 나왔으며 최종확정진단은 가입 후 111일째 되는 날 나왔거든요

물론 저도 그대로 수긍하지 않고 제 나름대로 조목조목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죠



그직원은 약관대로 일을 처리하는 것인데 잘못된 것이 없다고 같은 말만 되풀이하고 있구요

약관에 있는 암확정기준에서 세침검사(FNAB)나 혈액검사 조직검사등의 소견을 기초로 하여야 한다는 그 문구 때문이죠

물론 분쟁거리가 될만한 사항인지라 저도 이것저것 판례나 사례등을 보면서 준비 중입니다



물론 최근 판례 중 세침검사를 암진단의 기준으로 볼 수 있다는 판례도 있지만 그 반대의 판례도 최근에 있었습니다.

보험사는 같은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고, 저는 대*생명측에서 의증서류로는 보험금 신청도 안된다고 명시되어 있는데

확증서류를 내고나니 세침검사소견만으로 암진단확정으로 보는 건 모순이다, 명백하게 병원에서 내린 확정진단일이 있고 세포

검사 하나만으로 암을 확정지을 수 없다, 수술 후에 악성이 아닌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 말이죠

세침검사로는 암인데 수술하니깐 양성인 경우도 따지고 보면 진단금을 줘야하지 않느냐,,등으로 적어도 그 정도의 사례를 가지

고서 나를 이해시켜라,,로 밀어부쳤습니다. 약관 내용도 해석이 애매하다고~말이죠.

일단은 알아보고 연락하겠다고 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일단은 대충 이러고 넘겼는데 사실상 또 전화오면 뭐라고 대응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바로 민원이라도 넣어야 하는 건지..민원을 넣어버리고 나면 오히려 저한테 역효과가 있는 건 아닌지..

세포검사도 FNA, FNAB, FNAC 이렇게 있던데 각각의 차이점도 잘 이해도 안가고,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 앞으로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연락이 너무 없으니,

뭘 준비하고 있는 건지 불안하기도 하고. 다시 전화와서 보험금을 깎자라는 등 혹은 아예 지급을 못한다고

다시 연락오면 앞으로 제가 어떤 순으로 절차를 준비해야 하는지. 지금 혼란스럽습니다.

도움을 주세요~환자가 큰회사 상대로 버티기엔 너무 힘드네요~

신경을 너무 썼더니 스트레스로 체하는 일은 다반사고,,부모님도 어려운 형편때문에 이리저리 돈구하러 뛰어다니느라,,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니 그것만으로도 가슴이 아프네요..

앞으로 제가 어떤 수순으로 대처를 해야할 지 도움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